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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돌아온 '마음이2', '연기견 달이' 4년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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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로 돌아온 '마음이2', '연기견 달이' 4년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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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마음이의 새로운 파트너로 등장

    마음이

     

    2006년 전국을 울렸던 ‘마음이’가 4년 만에 2편으로 스크린 컴백한다. 강아지였던 마음이가 이번엔 여럿 강아지를 슬하에 둔 엄마로 변했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동물 시리즈 영화 탄생을 알리는 ‘마음이2’는 엄마가 된 마음이가 어리버리 악당 ‘필브라더스’에게 납치된 막내 장군이 구출에 나서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전편보다 더욱 유쾌한 영화가 될 전망.

    놀라운 연기력으로 지금의 상근이와 맞먹는 인기를 구가했던 연기견(犬) 달이가 그대로 출연해 또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전편의 유승호에 이어 마음이의 새로운 파트너로는 꽃미남 배우로 급부상 중인 송중기가 나선다. 극 중 송중기는 마음이의 든든한 후원자 동욱 역을 맡았다. 여기에 성동일, 김정태가 이번 영화에서 코믹 형제 ‘필브라더스’로 분해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수애 주연의 영화 ‘가족’으로 부성애를 전했던 이정철 감독이 이번에는 모성애를 통해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마음이2’는 4월 중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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