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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닮고 싶은 눈은 김태희와 송혜교

  • 2009-12-09 11:08

디자이너들이 가장 닮고 싶은 눈으로 1, 2위 나란히 등극

송혜교 김태희

 


탤런트 김태희와 송혜교가 디자이너가 가장 선호하는 눈을 가진 연예인으로 뽑혔다.

디자인 전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과 일산성형외과 피부과 오킴스가 함께 디자이너 분야로 구직을 원하는 구직자 및 현직 디자이너 515여명을 대상으로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 눈'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태희(25%, 127명)가 1위에 등극했다.

그 뒤를 송혜교(23%, 118명), 고현정(12%, 62명), 유이(11%, 55명)가 이었다.

또 5위에는 손담비(8%, 42명), 공동 6위에는 한예슬과 한채영(7%, 36명), 8위에는 이효리(4%, 21명)가 랭크됐다.

[BestNocut_R]이러한 조사결과에 대해 오킴스성형외과 김홍석 원장은 "이들의 공통점은 쌍꺼풀이 두껍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눈매"라며 "눈매가 좌우 대칭형을 이루고 있고, 얼굴 전체와 눈의 비율적인 면에서도 10:2.5 거의 이상적인 눈 크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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