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김태희
탤런트 김태희와 송혜교가 디자이너가 가장 선호하는 눈을 가진 연예인으로 뽑혔다.
디자인 전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과 일산성형외과 피부과 오킴스가 함께 디자이너 분야로 구직을 원하는 구직자 및 현직 디자이너 515여명을 대상으로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 눈'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태희(25%, 127명)가 1위에 등극했다.
그 뒤를 송혜교(23%, 118명), 고현정(12%, 62명), 유이(11%, 55명)가 이었다.
또 5위에는 손담비(8%, 42명), 공동 6위에는 한예슬과 한채영(7%, 36명), 8위에는 이효리(4%, 21명)가 랭크됐다.
[BestNocut_R]이러한 조사결과에 대해 오킴스성형외과 김홍석 원장은 "이들의 공통점은 쌍꺼풀이 두껍지 않으며, 자연스러운 눈매"라며 "눈매가 좌우 대칭형을 이루고 있고, 얼굴 전체와 눈의 비율적인 면에서도 10:2.5 거의 이상적인 눈 크기"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