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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글래머 신세경, 광고계 러브콜 급증

  • 2009-12-01 11:45

LG전자 투명폰 '크리스탈' 모델 발탁

ㄴㄴ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광고계를 탈환할 기세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가파른 인기곡선을 그리며 남성들의 새로운 로망으로 떠오른 그는 최근 LG전자 투명폰 ‘크리스탈’의 간판 모델로 전격 발탁되며, 업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신세경의 인기는 은근히 드러나는 섹시함과 드라마 ‘선덕여왕’과 ‘지붕 뚫고 하이킥’을 거치면서 형성된 신뢰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전지현, 김태희 등 그동안 광고계를 평정했던 톱스타들의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세대 교체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광고계의 이해관계와 맞아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BestNocut_R]

소속사 나무 엑터스 관계자는 "현재 신세경은 전자, 화장품, 금융, 의류, 음료 등 다양한 업종에서 모델제의를 받고 있어 조만간 추가 계약을 성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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