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장동건의 여인’ 고소영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상위 1%의 미인’을 컨셉트로 진행된 패션지 ‘엘르’ 코리아 12월호의 자선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자선 화보는 매년 12월 ‘엘르’ 코리아가 진행하는 국내외 어린이들을 돕는 자선 캠페인의 일환.
고소영 외에도 김아중, 손담비, 김소연, 최여진, 선우선, 한지혜, 박민영, 이시영, 차현정 등 10명의 여자 톱스타들이 참여했다. 이들 스타들은 국내외 브랜드들과 함께 모은 성금을 전액 전달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따뜻한 마음을 보탠 것.
이번 화보는 ‘글래머러스’, ‘드레시함’ 등의 키워드로 진행됐다. 풍성하게 부풀린 헤어 스타일과 짙고 도톰한 눈썹이 포인트가 됐고, 드레스셔츠, 트렌치코트, 시퀸과 자수가 장식된 드레스, 퍼 부츠 등의 아이템들이 준비됐다.
[BestNocut_R]현장 스태프들은 “풍성한 헤어와 짙은 눈썹은 아무나 소화 못하는 컨셉트인데 여자 톱스타다운 ‘포스’가 대단하다”고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