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아웃 파이팅
영화 ‘지.아이.조’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던 채닝 테이텀의 신작 ‘컴 아웃 파이팅’이 10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컴 아웃 파이팅’은 빈털터리로 뉴욕에 온 션(채닝 테이텀)이 뉴욕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파이트 클럽에서 주목받는 파이터로 거듭나지만 연인 줄라이를 만난 뒤 그곳을 벗어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승부를 펼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텝업’으로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열연해 환호를 받은 바 있는 채닝 테이텀은 이번 영화에서 파이트 클럽의 리얼한 액션 장면을 통해 완벽한 ‘식스팩’ 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 여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동시에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마지막 승부를 시작하는 믿음직한 남성미까지 보여줄 예정.
연기파 배우 테렌스 하워드가 채닝 테이텀을 파이트 클럽의 기대주로 끌어올리는 매니저 하비 역을 맡아 영화 속 무게감을 더하고, 줄라이 헤나오가 채닝 테이텀의 여인으로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선사한다.
또 ‘컴 아웃 파이팅’ 개봉 확정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채닝 테이텀을 중심으로 영화 속에서 펼쳐질 열정적인 순간을 담아 새로운 형식의 디자인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