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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유이', 국민 여동생 역으로 생애 첫 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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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스쿨 '유이', 국민 여동생 역으로 생애 첫 연기 도전

    • 2009-09-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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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새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첫 조연급 주연 맡아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유이는 MBC '선덕여왕' 미실 아역에 이어 SBS 새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조연급 주연인 '유헤이'로 변신하며 정식 연기자로 데뷔한다.

    '유헤이'는 극 중 아역 시절부터 스타로 지내왔으며 누가 봐도 반할만큼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국민 여동생으로,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멤버 태경(장근석 분)과, 미남 (박신혜 분)과 삼각구도을 형성하며 극 중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역할이다.

    유이는 또 얼마 전 톱스타의 척도로 평가받고 있는 소주광고 모델로 기용된 데 이어 올 10월 발매 예정인 '애프터스쿨'의 미니 앨범작업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BestNocut_R]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꽃미남 그룹의 멤버 중 한 명이 사실은 여자라면?' 이라는 가정 아래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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