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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주무치와 달비 역을 맡았던 연기자 박성웅과 신은정 커플이 결혼 1년 만에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
박성웅과 신은정 커플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아침정보 프로그램 ‘기분좋은날’의 사전녹화에서 최근 임신 5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아이가 서로의 판박이로 태어날 것을 소망해 태명을 ‘판이’라고 지었다고 덧붙였다. [BestNocut_R]
이 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두 사람과 함께 산부인과 검진에 동행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또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촬영하며 시작된 비밀연애와 강원도에서 진행된 결혼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