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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스타 아이돌그룹을 배출해 온 SM 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그룹을 선보인다.
주인공은 5인조 신인 여성그룹 '에프엑스(f(x))'.
SM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S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에프엑스'의 데뷔 첫 싱글 '라차타'(LACHATA)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엠버, 설리, 루나, 크리스탈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크리스탈은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동생으로 알려지며 데뷔 전부터 유명세를 타기도 했으며, 샤이니의 '줄리엣'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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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M 엔터테인먼트측은 "SM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5인조 여성그룹"이라며 "평균 나이가 16.6세로 기존 여성그룹보다 더욱 역동적인 음악과 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