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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도 '소녀'들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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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도 '소녀'들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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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신지옥', '오펀', '독' 등에 출연한 소녀들 눈길

    불신 독 오펀

     

    가요계에 이어 올 여름 공포영화에도 소녀가 대세다. 올 여름 다양한 장르의 공포영화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신들린 연기로 주목 받는 아역배우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불신지옥', '오펀:천사의 비밀', '독' 등에 출연한 소녀들은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카리스마와 신들린 연기로 올 여름 '무한공포'를 책임진다. '독'의 섬뜩소녀 류현빈은 7살, '오펀'의 비밀소녀 이자벨 펄먼은 13살, '불신지옥'의 신들린 소녀 심은경은 14살에 불과하다.

    먼저 8월 13일 개봉할 '불신지옥'은 신들린 동생의 실종 이후 시작된 이웃 사람들의 죽음과 그 뒤에 감춰진 비밀을 그린 영화. 극 중 신들린 소녀 소진 역의 심은경은 접신 장면 촬영 중 기절할 정도로 영화에 몰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에 참여한 '오펀'은 한 소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불길한 사건들과 그 속에 담긴 반전을 담은 공포 스릴러로 8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무표정하면서도 묘한 느낌을 자아내는 소녀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7세부터 연기를 시작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아역 배우 이사벨 펄먼은 복잡하고 다양한 심리묘사를 완벽하게 표현해 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탄복했다는 후문이다. 상냥하게 웃다가 광기 어린 모습으로 돌변하는 극단적 변화는 '미저리'의 케시 베이츠과 유사할 정도라고 영화사 측은 전했다.

    부산영화제(2008), 로테르담영화제(2009) 등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받은 '독'은 달콤한 행복을 꿈꾸던 한 가족의 핏빛 비밀을 통해 현대인들의 탐욕과 종교적 광기를 그려낸 심리호러물.

    [BestNocut_R]가장 최연소인 아역배우 류현빈은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미애 역을 맡아 나이 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아이의 순수함과 어른의 사악함이 공존하는 묘한 캐릭터인 미애 역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독'은 8월 20일 인디스페이스, 시네마 상상마당, 씨네코드 선재, 롯데시네 건대입구 등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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