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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인, SBS '좋은 아침'에서 '두 딸' 최초 공개

    • 2009-07-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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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후 딸 비공개 고수한 입장 바꿔 동반출연, '찬란한 유산' 에피소드도 전해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푼수엄마 '오영란'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유지인이 자신의 두 딸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유지인은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하면서 미국에서 유학 중인 두 딸 조희수(21), 조연수(20)를 공개하며, 방학을 맞아 귀국한 두 딸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선보인다.

    유지인은 지난 2002년 결혼 16년 만에 이혼하면서 당시 사춘기였던 두 딸을 걱정해 절대 비공개 원칙을 고수해왔다.[BestNocut_R]유지인은 또 '찬란한 유산'에서 한효주의 뺨을 때리는 장면 등 촬영장에서의 에피소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유지인이 두 딸과 함께 출연하는 '좋은 아침'은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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