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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팬들 "마이클은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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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팬들 "마이클은 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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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세의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러한 일을 꾸민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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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50)은 죽지 않았다? 1일 호주 매체 와투데이닷컴 등 외신들은 잭슨이 죽지 않았다는 팬들의 주장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갑작스러운 잭슨의 사망 소식에 팬들이 당황하는 것은 인지상정. 하지만, 일부 팬들은 남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에 잭슨이 죽지 않았다며 사진까지 올린 것.

    이들은 잭슨이 유명세의 압박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이러한 일을 꾸몄으며 결국에는 잭슨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팬들이 잭슨이 살아있다는 증거로 공개한 사진은 잭슨이 사망한지 이틀 후인 지난달 27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우산을 쓴 남성의 뒷 모습을 찍은 이 사진은 심하게 흐릿해 이 남성의 정면을 찍었더라도 누구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다.[BestNocut_R]

    이 사이트(www.michaeljacksonsightings.com)는 살아있는 잭슨을 보거든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 곳 외에도 잭슨이 1년 반 동안 이러한 음모(?)를 준비해왔으며, 현재 유럽 동부에 숨어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심지어 잭슨이 사망한 다음날 멕시코 국경 인근에서 봤다는 팬도 등장했다.

    이러한 주장들은 곧 열릴 예정이던 잭슨의 콘서트를 이유로 들었다. 그가 컴백 투어를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숨어서 이러한 일을 꾸몄다는 것. 해외 유명 블로거 페레즈 힐튼은 잭슨이 지난 1995년에도 공연을 위해 이런 비슷한 일을 저지른 적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주장들은 최근 건강한 모습을 한 잭슨의 리허설 사진과 동영상 등이 연이어 공개된데다, 오는 7일 잭슨의 장례식이 진행될 스테이플스 센터도 잭슨이 런던 공연을 위해 리허설을 하던 공연장이 있는 곳이라 더욱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나는 일부 사람들이 (그를) 보내주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사람이 죽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심지어 유명한 사람들도 세상을 떠난다. 이제 음모론은 접고 그를 보내줄 때"라고 꼬집기도 했다.

    한편 3일 현재 호주 매체 데일리텔레그래프가 '잭슨이 살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으로 진행하고 있는 설문조사에서 아직 '그렇다'라고 답한 이들은 571명으로 23%였으며, '아니다'라고 답한 이들은 1895명으로 76%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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