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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밤 8시 탤런트 고(故) 여운계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줄을 잇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엔 현재 '마음 속 영원한 연기자로 남을 것',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다' 등 고인을 추모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그리고 연예게에서도 그녀를 추모하는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특히 현영은 22일 밤 MBC '섹션TV 연예통신' 생방송 진행 도중 "끝까지 연기열정을 불태우셨는데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BestNocut_R]한편, 고 여운계는 지난 4월 말 가톨릭대학교 인천 성모병원에 입원 항암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사망에 이르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