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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적 준서, 행방 찾았다!

    • 2009-05-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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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 준서 글 남기게 된 경위 대화 통해 알아보는 중

    SS

     

    자신의 미니홈피에 생활고를 비관하는 글을 남긴 뒤 잠적한 가수 준서(24, 본명 박준성)의 행방을 찾았다.

    준서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3시 께 “수사를 의뢰한 분당경찰서와 분당소방서 관계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다행히 준서를 찾게 됐다”고 밝혔다. [BestNocut_R]

    소속사 관계자는 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준서가 글을 남기게 된 경위와 갑자기 잠적한 이유, 잠적한 시간 동안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대화 중이다”라며 “자세한 내용은 준서와 이야기를 나눈 뒤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준서는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5년간 가수 활동을 하며 겪은 경제고를 장문의 글을 통해 알리고 갑자기 주변과 연락을 끊었다.

    준서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삽입곡 '허락'을 부르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배용준 등이 참석한 '태왕사신기' 일본 프로모션 행사에서 오프닝 무대에 참석했다.

    올초 듀오 블루스프링을 결성해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한다 사랑한다'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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