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박
100% 맨 몸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옹박:더 레전드'가 5월 14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옹박:더 레전드'는 지난 2004년 전국에 무에타이 열풍을 일으켰던 '옹박:무에타이의 후예'의 후속편. 당시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옹박:두 번째 미션'(2005)이 '옹박' 후속편을 자처하며 국내서 개봉한 바 있지만 진짜 속편은 아니었다. 또 '보디가드', '초콜렛' 등이 '옹박' 시리즈로 알려기지도 했다.
1400년대 태국을 배경으로 한 '옹박:더 레전드'는 권력에 의해 가족이 살해당한 모습을 지켜본 티엔(토니 자)이 반군 지도자 처낭의 눈에 띄어 세계 각지의 무술을 습득하고, 그 후 복수의 길에 나선다는 내용. 특히 '옹박'으로 스타덤에 오른 토니 자가 주연은 물론 직접 연출까지 도맡아 전편에 비해 더욱 화려하고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인다.
전편에서는 무에타이를 위주로 한 액션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에는 무에타이와 함께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무술이 어우러져 진일보한 액션을 선사한다. 또 수백 년 전 왕들이 즐겼던 춤, 권력에 무릎 꿇어야 했던 부족, 태국 역사가 남아있는 정글 등 1400년대 태국의 모습이 스크린에 재탄생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BestNocut_R]할리우드 블록버스터도 흉내 낼 수 없는 토니 자만의 전매특허 리얼 액션 '옹박:더 레전드'가 전편의 열풍을 다시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