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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이젠 노마가 내 침 놔주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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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인 "이젠 노마가 내 침 놔주는겨?"

    • 2009-03-0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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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에서 아들 '노마' 역을 맡았던 김태진의 한의사 합격 소식에 기쁨 전해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노마 역을 맡았던 아역 탤런트 김태진(25)이 한의사가 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노마 아빠 이계인이 기쁨을 함께했다.

    이계인은 3일 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어린 시절 노마가 한의사가 된 것이 정말이냐? 침 좀 놔달라고 해야겠다"고 말하며 껄껄 웃었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이계인은 아들 '노마'를 홀로 키우며 농촌을 지키는 노마 아빠로 20년 가까이 살아왔다. 그래서 친 자식만큼 노마 김태진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

    이계인은 "드라마가 끝난 후에는 연락이 끊어져 아쉬웠는데 이렇게 기쁜 소식을 전해 듣게 돼 행복하다"며 "홀아비 밑에서 자라더니 역시 역경 속에서 자란 값어치를 하는구나 싶다"고 흐뭇해했다.

    이어 이계인은 "'전원일기'가 노마에게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다"면서도 "장하고 대견스럽다"고 연방 웃음을 터뜨렸다.
    [BestNocut_L]
    한편 이계인은 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이후 잠시 휴식을 취한 뒤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일지매를 키워준 은인 걸치 역을 맡아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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