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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대한체육회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 선수로 공식등록돼 화제다. [BestNocut_R]
11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은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 선수로 공식 등록됐다. 또 전진, 정준하 역시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들은 지난 1월 일본 나가노 스페럴 경기장에서 열린 ‘2009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선발전 겸 제2회 회장배 대회’에 참가한 인연으로 공식 선수등록을 하게 됐다.
‘무한도전’은 지난 2007년과 2008년 댄스스포츠 대회 및 에어로빅 전국체전에 출전했으나 이부문은 공식선수로 등록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