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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Nocut_L]개그맨 이혁재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혁재의 소속사 DY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혁재 씨의 아내 심경애 씨가 10일 셋째 아이를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심경애 씨와의 사이에 7세, 5세 두 아들을 둔 이혁재는 셋째 아이 임신 사실을 안 뒤 딸을 낳기를 소망한 걸로 전해졌다. 이혁재 측 관계자는 “이혁재 씨가 딸을 낳은 사실을 안 뒤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혁재는 지난 8월 31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세바퀴’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이혁재는 지난해에 이어 '2008 MBC 연예대상'의 MC를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실력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