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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좌석수 36%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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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제주항공(대표이사 고영섭)이 11월 17일부터 부산~제주 노선에 보잉 737-800(좌석수 189석.사진) 기종을 일부 시간대에 투입해 공급좌석을 35.6% 늘릴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김해~제주 노선에 B737-800(189석) 2회, Q400(78석) 6회 등 하루 8회 운항한다. 1일 공급석은 624석에서 846석으로 35.6% (222석) 늘어난다.

    새로 투입된 B737-800 항공기는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전 8시50분, 제주공항에서는 오후 7시20분에 탑승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아울러 일본 가고시마 노선을 새로 취항한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12월 17일부터 김해~가고시마 노선을 부정기로 취항하는 등 부산.경남권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7월부터 일보 기타큐슈, 히로시마, 고치 등을 취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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