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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SPN “1박 2일 해프닝, 구단 측 미흡한 준비 문제제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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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ESPN “1박 2일 해프닝, 구단 측 미흡한 준비 문제제기한 것”

    • 2008-09-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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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홈페이지 공식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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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ESPN 측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연출 이명한 나영석)팀의 부산 사직구장 촬영 논란과 관련, “경기장 환경 조성을 위한 구단 측의 미흡한 준비에 대해 문제제기한 것일 뿐, 특정 프로그램에 대한 어떠한 악의도 없었다”라는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ESPN 측은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9일, ‘1박2일’의 사직구장 내 촬영장면에 대한 설명 중 ‘관중이 자리에 못 들어갑니다’라고 언급했던 장면은 조사 결과 안전요원이 자리를 찾는 관중에게 해당좌석을 안내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2회에 방송된 해당 장면은 동시간에 발생한 일이 아니라 경기직전에 녹화된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1박2일’은 지난 19일 부산사직구장에서 개최된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관중석 50석을 확보하고 촬영을 진행해 야구팬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게다가 이 날 경기는 롯데와 두산의 치열한 2위 다툼 3연전이어서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롯데 팬들의 비난이 물밀듯 이어졌다.

    특히 이 날 경기를 생중계하던 MBC ESPN의 한명재 캐스터가 “관중들을 경기장에 못 들어오게 하고 촬영을 하는 것은 어느 나라의 방송에서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다”라고 설명해 ‘1박2일’에 대한 야구 팬들의 분노가 더해졌다.

    한편 ‘1박2일’ 제작진은 20일 저녁 프로그램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야구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부산 시민 여러분께 본의 아니게 불쾌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이 사과문에서 “ESPN 캐스터의 말대로 100-150석을 차지한 것은 아니었다. 사전에 3열 지정석 1번-52번에 해당하는 50여 석의 좌석을 확보했으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단 측 협조로 안전요원을 배치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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