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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혜미 8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 2008-09-19 20:29

2년 열애 끝애 21일 결혼

이혜미

 

탤런트 이혜미(27)가 8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21일 오후 6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혜미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A씨와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소속사 관계자는 "차분한 결혼식을 원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결혼 후에도 연기자로서의 활동은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estNocut_L]이혜미는 지난 2001년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로 데뷔해, '딱좋아', '렛츠고', '남자가 사랑할 때', '4월의 키스', 영화 '동해물과 백두산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SBS 아침드라마 '미워도 좋아'에서 백재희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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