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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선 아나운서, 오는 10월 17일 결혼

    • 2008-09-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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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살 연상 회사원과 결혼… 대학교 때 부터 교제해와

     

    정미선 SBS 아나운서(27)가 오는 10월 화촉을 밝힌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메리어트 호텔에서 두 살 연상의 회사원 문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대학교 1학년 때 예비신랑을 만나 꾸준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SBS 아나운서국의 한 관계자는 "정미선 아나운서가 아직 아나운서국에 공식적으로 결혼 발표를 하거나 청첩장을 돌리지는 않았다"며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모두 축하해주는 분위기'라고 밝혔다.[BestNocut_L]한편, 정미선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SBS 공채 11기로 입사해 '웰빙, 맛사냥' 등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SBS '모닝와이드'를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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