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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합격점을 받았다.
이홍기는 지난 25일부터 1박 2일간 경북 안동에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패밀리가 떴다'에 게스트 멤버로 출연했다.
빅뱅의 G-드래곤, 전진에 이어 '매밀리가 떴다'에 출연한 이홍기는 강으로의 다이빙에 도전하는 등 그동안 숨겨왔던 예능적인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이홍기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유재석, 이효리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출연하려니 부담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선배들이 워낙 잘 챙겨줘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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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홍기와 FT 아일랜드는 최근 2집 앨범 'Colorful Sensibility'로 컴백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홍기가 출연한 '패밀리가 떴다'는 오는 9월 14일과 21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