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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맘 스캔들' 시즌2, 리틀맘의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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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맘 스캔들' 시즌2, 리틀맘의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

    • 2008-07-15 11:24

    19일 밤11시 시즌2 첫 방송, 리틀맘의 삶과 아픔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뤄

    리틀맘 스캔들

     

    '리틀맘'이라는 소재를 발랄하게 다뤄 인기를 모았던 채널CGV 드라마 '리틀맘 스캔들'이 19일 밤 11시에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인물 투입과 기존 주인공들의 변화.

    '꽃뱀' 사건이 들통나면서 대안학교로 전학 간 격투기 소녀 혜정(황정음)은 전학가자마자 퀸카에서 일순간 '왕따'로 전락한다. 아이를 낳아 몰래 키우고 있는 성숙(임성언)은 시즌2에서 자신을 짝사랑하던 상덕에게 마음을 주지만, 친구의 이간질로 위기에 봉착하는 등 여전히 녹록치 않은 삶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즌1에서 아이를 출산한 선희(송인화)는 리틀맘의 어려움을 깨닫고 다시 학교로 돌아갈 궁리를 하게 되며,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한 성숙 동창생 하나(이설아)는 자신의 장기인 '남자 갈아치우기'를 살려 성숙과 혜정의 남자들을 곤경에 처하게 한다.

    [BestNocut_L]또 시즌2는 리틀맘의 삶과 아픔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루기 시작한다. 리틀맘으로서 겪는 주위의 따가운 시선, 리틀맘 적응기, 아이가 있음을 밝혀야 하는 현실 등 진지하고 사실적인 시각으로 리틀맘을 바라본다. 또 마냥 행복할 것만 같았던 삶이 녹록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리틀맘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직간접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국내 방송 최초로 시즌1과 시즌2가 동시 제작돼 눈길을 끌고 있는 '리틀맘 스캔들'는 여름방학을 맡아 청소년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즌2를 15세 버전으로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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