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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극 도전 구혜선 여전한 ‘퓨전’ 외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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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사극 도전 구혜선 여전한 ‘퓨전’ 외양 논란

    • 2008-06-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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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극서 서클렌즈 착용, 앞머리&메이크업 부담스럽다 지적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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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최강칠우’(극본 백운철·연출 박만영)에 출연 중인 탤런트 구혜선의 의상과 메이크업이 논란을 낳고 있다. 조선시대라는 시대적 배경에도 불구하고 짧게 자른 앞머리와 다른 연기자들에 비해 유난히 화사한 메이크업이 시청자들의 도마 위에 오른 것.

    극 중 양반가문의 딸 소윤 역으로 출연 중인 구혜선은 다른 연기자들과 달리 앞머리를 짧게 자르고 붉은색 머리띠로 포인트를 줬다. 또 피부메이크업 역시 하얀 피부를 유난히 돋보이게 해 입술을 더욱 붉어 보이게 만들었다.

    이러한 구혜선의 남다른 퓨전(?) 스타일에 일부 시청자들은 “보기에 거북하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시청자 lhy950**은 “구혜선의 연기는 보이지 않고 입술과 앞머리, 머리띠만 보였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다른 시청자 cozy**은 “구혜선의 얼굴이 화면에 잡힐 때 배경이나 다른 인물들과 조화가 안 되는 것 같다”며 “메이크업을 두껍게 한 것 같다. 사극은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 배우는 얼굴이 화사하고 예뻐 보이는 것도 좋지만 극에 방해가 되면 안 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구혜선의 퓨전스타일은 사실 연출자 박만영 PD의 특별지시와 전작 ‘왕과 나’와 이미지가 겹치는 것을 우려한 구혜선의 합작품이다. 박만영 PD는 “구혜선이 연기하는 소화는 청나라에 끌려갔다 조선으로 돌아오는 인물이다. 따라서 뭔가 속내를 감추고 있다는 설정을 위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

    박PD가 복식 및 헤어스타일을 고증받은 결과 당시에는 앞가르마를 타는 것이 ‘정석’이었다. 하지만 앞머리 컷트 여부에 대해서는 끝내 그 적절성 여부를 알지 못했다고 박PD는 설명했다.

    한편 일부 시청자들은 전작 ‘왕과나’에서도 문제가 됐던 구혜선의 서클렌즈 착용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초점이 잘 안 맞아 보안렌즈를 착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만영 PD는 이 문제에 대해서도 “촬영 중 방해가 됐다면 의견을 나눴겠지만 눈물연기나 감정 표현 연기 때 방해된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며 시청자들의 소중한 의견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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