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전
올 여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신기전'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 베일에 가려졌전 신기전의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총 100억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신기전'은 조선의 자주국방을 꿈꾸며 세종이 극비리에 개발한 세계 최초 다연발 로켓 화기 신기전을 둘러싼 명과 조선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팩션.
이번에 공개된 '신기전' 티저 포스터에는 위대했지만 우리 스스로가 묻어버린 세종의 비밀 병기 신기전의 거대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조선 왕실을 배경으로 정재영을 비롯해 한은정, 허준호, 안성기 등은 비밀병기 신기전을 사수하려는 결의에 찬 표정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티저 포스터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부분은 신기전의 모습. 그 일부만 드러낸 신기전 위로 '560년 동안 대륙이 두려워한 세종의 비밀이 깨어난다'는 문구가 더해져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BestNocut_L]'신기전'은 올해 칸 영화제에서 15분 분량의 특별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 국내외 언론 등으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후반작업이 끝나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세종이 신기전 개발을 통해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자한 노력을 잘 표현한 작품', '한국 관객들에게 일종의 해방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 고증과 영화적 허구가 잘 조합된 작품' 등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강우석 감독 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기전'은 오는 8월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