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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소유진(27)과 가수 라이머(김세환·31)의 9월 결혼설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소유진 측근은 10일 노컷뉴스와의 통화에서 "좋은 관계로 사귀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인 결혼 날짜까지 오간 것은 아니다"며 일단 9월 결혼에 대한 루머는 일축했다.
이어 이 측근은 "결혼은 모두의 축복을 받을 일인데 굳이 속일 필요가 있겠느냐?"고 반문하면서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최근 공개연인을 선언한 소유진과 라이머는 9월 결혼에 앞서 7월 해외로 웨딩촬영을 다녀올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조금 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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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최근 SBS 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를 끝내고 현재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에 전념하고 있으며 조만간 KBS 라디오 해피FM 'FM인기가요'(106.1Mhz)의 DJ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머는 6월쯤 새 음반을 내고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