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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의 리더 '터틀맨'(본명 임성훈)의 사망시각은 1일이 아닌 2일인것으로 알려졌다.
거북이의 소속사 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법의학자와 전문가들에 따르면 터틀맨의 사망시각은 1일이 아닌 2일"이라고 발표했다.[BestNocut_L]이 관계자는 "피 응고상태를 봐서 사망 후 6시간이 지난 것으로 밝혀졌다"며 "매니저가 문을 따고 들어가 확인한 시간은 2일 오후 2시반 경이므로 사망추정시간은 2일 오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최근 터틀맨의 건강상태에는 큰 이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3월 31일도 정상적인 스케줄을 소화했고 지난 1일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며 "최근 특별한 병원 치료를 받지는 않았고 정기적으로 먹는 심장약만 복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는 터틀맨의 빈소가 차려졌으며, 김창렬, 황보, 한경일, 고영욱 등 동료 연예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