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패션모델 겸 국내 1호 파티플래너 지미기(32)가 명품그룹 LVMH 계열사인 모엣헤네시 코리아 대표이사 제임스 페이튼과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지미기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살린 이번 웨딩촬영은 모델 출신답게 마치 화보촬영을 연상시키듯 멋지고 자연스러운 포즈로 진행됐다. 제임스 역시 장난스러운 모습과 여유로운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는 후문.
두 커플은 오는 2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비공개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며, 신혼여행 계획은 아직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BestNocut_R]모델 출신 국내 파티플래너 1호로 알려져 있는 지미기는 방송활동 이외에도의류패션 ''미기 in 뉴욕'' 에서 디렉팅을 맡고 있으며, 가방제작회사 ''''미기 & 타쉬''''에서 디자인과 홍보를 맡고 있다.
영국 출신의 제임스 페이튼은 명품그룹 LVMH 계열사인 모엣헤네시 코리아 대표이사로, LVMH는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올 등 60여개 브랜드를 소유한 세계 최대의 명품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