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희
케이블 TV 영화 '라디오 야설극장'에 출연중인 신인배우 민지희(21)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관능적인 몸매를 선보이며 베트남의 사막에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26일 오전 서울 홍익대 인근 스튜디오에서 열린 화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민지희는 "많은 분들이 섹시하고 야릇한 콘셉트를 원하더라"며 화보를 소개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 인 '사막의 여우'에 대한 생각을 한시도 놓지 않았다"는 민지희는 "'나는 사막의 여우다'라고 계속 되뇌이면서 여우같이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지희는 "고생하며 힘들게 찍은 화보인 만큼 놀라운 사진이 나올 것"이라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했다..[BestNocut_R]
민지희의 코리아그라비아 화보는 26일 SKT를 통해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