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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 PD "이휘향 노출? 15세 이상 시청 별 무리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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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합니다' PD "이휘향 노출? 15세 이상 시청 별 무리없다"

    • 2008-02-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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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휘향 노출신 논란…가족극 수위 도마위에 올라

    이휘향

     

    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주말극 '행복합니다'(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의 한 장면이 가족 극으로서 수위가 넘지 않았느냐는 시청자들의 지적이 일고 있다.

    문제가 된 장면은 10일 방송된 2회분으로 이휘향(세영 역)과 그녀의 며느리로 나오는 최지나(하경 역)가 홍콩의 모처에서 전신 마사지를 받는 장면이다. 중견 배우 이휘향은 상반신 뒷모습을 드러낸 채 마사지를 받으며 며느리와 대사를 주고받았다. 카메라는 이 모습을 허리부터 목까지 훑었고, 이휘향의 가슴선이 노출되는 아찔한 장면이 잡히기도 했다.

    이러한 장면이 1분40초 정도 전파를 타자 시청자들은 방송 이후 게시판을 통해 비난의 글을 올렸다.

    [BestNocut_L]시청자 김은희씨는 게시판을 통해 "이휘향이 갑자기 상체를 세우면서 이야기하는 장면에서는 옆 가슴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며 "여자인 나도 '어머 어머'하며 놀랐지만 옆에 있던 조카와 남편도 '우리나라 방송 많이 발전했다'하며 조금 놀란듯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출신이 그리 필요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삽입된 것 같다"며 "시청률을 위한 드라마가 아니라 감동을 하고 동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대해 김용진 책임 프로듀서는 "일부러 관심을 끌려고 한 것은 아니다"며 "극 중 세영이라는 인물의 속물적 이미지를 보여주려고 넣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15세 시청 가능 등급에는 별 무리가 없어 보인다"면서도 "앞으로는 좀 더 신중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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