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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산' 시작부터 화려하게 … '왕과 나'에 도전장

    • 2007-09-0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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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후 MBC 특별기획드라마 '이산'이 용인 MBC 드라미아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출연진의 궁중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BestNocut_R]

    '이산 정조' 역을 맡은 이서진은 왕의 장엄한 분위기를 풍기며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어 부담감이 크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서진이 평생 사랑하는 여인으로 등장하는 한지민(성송연/의빈 성씨 역)은 특유의 앳된 얼굴로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이날 발표회에는 요염한 자태로 전형적인 '요부' 화완옹주 역을 미리 보여준 성현아와 영조 역의 이순재를 비롯 주요 등장인물들이 실제 극 중 의상으로 첫선을 보였다.


    [(동영상)▲ '이산' 시작부터 화려하게 … 궁중의상 그대로 첫 선]

    오는 17일 첫 전파를 타는 드라마 '이산'은 먼저 방영하고 있는 SBS의 '왕과 나'와 같은 콘셉트의 제작발표회를 연출하며 다시 한번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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