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트립 제공)
중국 대륙의 스케일이 어마어마하게 큰 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직항으로 갈 수 없는 보석 같은 관광지들이 많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봉황이나, 장가계, 구채구 등은 직항이 없어 아쉬울 정도다. 하지만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을 통하면 저렴하고 편리하게 중국 국내선을 예약할 수 있어 고민을 덜어준다.
한 관광지에서 다른 관광지로 이동시 기차나 버스의 평균 이동 시간이 4시간은 이상 소요되는 중국에서 국내선을 이용할 경우 이동시간이 훨씬 단축되는 것은 물론이다. 중국 내 노선만 약 2,500여개의 항공권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어 씨트립은 전 세계인이 애용하는 사이트가 됐다.
가장 인기 있는 상해-북경 혹은 북경-상해 노선만도 9만원 대에 이용할 수 있는 것만 봐도 실감이 난다. 예약도 간편하다. 씨트립코리아 홈페이지 상단의 메뉴에서 '항공권' 탭을 클릭해 필요 정보를 입력 후 최저가 항공편 검색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예약이 완료된 후에는 예약 확인 메일이 전송된다.
결제는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JCB카드 등의 신용카드나 페이팔로 가능하다. 직불이나 현금결제는 불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탑승권은 공항 카운터에서 여권을 제시하면 발권받을 수 있다. 만약 비행기를 놓쳤을 때에는 씨트립 고객만족부서나 항공사로 바로 문의 하면 된다.
예약 취소 역시 간단하다. 아직 발권되지 않은 경우에는 홈페이지 우측 상단의 '내 계정' 메뉴에서 예약을 취소 하면 되며, 발권 후에는 씨트립 고객만족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발권 전이라면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지만 발권 후에는 취소 수수료가 있다. 중국 국내선 예약은 180일 이전부터 예약 가능하다.
문의=씨트립 코리아(
www.ctri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