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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던 세빛둥둥섬 '세빛섬'으로 오늘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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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많던 세빛둥둥섬 '세빛섬'으로 오늘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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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빛섬·채빛섬·솔빛섬·예빛섬등으로 구성 세계최대 인공섬

    15일 개장하는 세빛섬의 야경(제공=서울시)

     

    오세훈 시장 시절 만들어졌다가 운영사 선정과 특혜시비등으로 3년이 넘도록 흉물로 방치돼 왔던 새빛둥둥섬이 '세빛섬'으로 이름을 바꿔 15일 전면 개장한다.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세빛섬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섬이자 수상 컨벤션 시설이다.

    '세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의미의 '세빛섬'은 연면적 9,995㎡(약 3천평)에 컨벤션센터와 카페등이 있는 '가빛섬'과 레스토랑이 있는 '채빛섬', 수상레저시설이 들어올 '솔빛섬'등 3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돼 있고, 미디어 아트 갤러리 '예빛섬'이 함께 위치해 있다.

    15일 개장하는 세빛섬 전경(제공=서울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예빛섬에서 '한강의 새로운 문화, 세빛섬이 열어갑니다'를 슬로건으로 개장식을 연다.

    개장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운영사 효성의 이상운 부회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솔빛섬'에서는 개장을 맞아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한강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고진감래, 한강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과 일반시민들로부터 공모한 '세빛섬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

    '채빛섬'에서는 31일까지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의 싸인 야구배트, 리듬체조의 손연재 선수가 싸인한 볼과 리본등을 비롯해, 박인비, 유소연등 프로골퍼등이 사인한 볼과 퍼터등을 포함해 14개 사회적 기업이 참여하느 '착한 소비장터'가 열린다.

    지난 2011년 완공된 '세빛섬'은 운영사 선정등의 문제로 약 3년동안 문을 열지 못하다가, 지난해 서울시와 (주)효성이 운영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개장에 이르게 됐다.

    효성은 20년 무상사용 후 서울시에 시설을 기부체납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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