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뿌뜨리발리 제공)
발리 우붓은 바쁜 일상을 벗어나 몸과 마음을 평화롭게 다스릴 수 있는 힐링 여행지다. 푸른 바다도 없고, 늘씬한 비키니 언니들도 없다. 이 곳에선 싱그러운 초록의 공기를 내뿜는 숲속에서 명상과 독서, 산책만으로도 지루할 틈이 없다.
이러한 우붓을 제대로 즐기려면 숙소가 중요하다. 우붓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디자인과 서비스 더 나아가 현지인의 특유의 정서를 담은 따뜻한 정을 간직한 곳에서 머문다면 우붓여행이 보다 특별해질 수 있기 때문.
(사진=뿌뜨리발리 제공)
우붓에만 4곳이 자리해 있는 코마네카 계열의 호텔은 메인로드에 자리한 리조트형 건물인 라사사양, 풀 빌라 형의 몽키포레스트, 럭셔리함을 자랑하는 풀빌라 형의 비스마, 은밀한 안식처 탕가유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갖춘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코마네카 비스마의 경우 객실 안에서도 열대정원을 만끽할 수 있으며, 길게 뻗은 직사각형의 수영장의 모습이 로맨틱 허니무너의 감성을 사로잡아 시즌이면 한 달 전부터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뿌뜨리발리 제공)
발리 전문 맞춤여행사 뿌뜨리발리에서 우붓의 모든 코마네카 호텔 3+1박 무료 프로모션을 2015년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서윤선 뿌뜨리발리 팀장은 "우붓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기려면 천천히 머물고, 돌아보기를 추천한다"며 "시간이 허락된다면 발리에서의 여행 전부를 우붓에서 보내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맞춤여행 전문 여행사 뿌뜨리발리(070-7169-5800/
www.putri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