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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화제

    ''연예인 X파일'' 법적 공방 제 2라운드

    • 2005-01-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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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연예인 99명 소송 의뢰중

    모 연예기획사 대표가 소송을 의뢰하기 위해 강남구 역삼동 법무법인 한결에 황급히 들어서고 있다. (한대욱기자/노컷뉴스)

     


    ''연예인 X파일'' 파문이 확산되면서 해당 연예인 99명이 집단으로 소송을 검토해 그 파장이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0일 오전 이 파일에 이름이 거론된 연예인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법무법인 한결에서 담당변호사인 이동직 변호사와 함께 소송 의뢰중이다.

    현재 연예기획사 관계자 6명이 상담중이며 소송 상대와 소송 규모 등 제반 사항에 대해 회의중인 상태.

    이들의 협의 결과가 나오는대로 나머지 실명 거론 연예인들도 소송이나 이에 준하는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돼 대규모 법정 소송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곽인숙 기자 cinspa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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