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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형 무인기 '트라이톤' 첫 동서횡단비행 성공

  • 2014-09-19 08:03

 

미국이 개발중인 신형 무인기 MQ-4C '트라이톤'이 태평양 연안에서 대서양 연안까지 첫 횡단비행에 성공했다고 미 해군이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해군은 "캘리포니아 팜데일에서 출발한 MQ-4C 무인기가 이날 오전 7시53분 메릴랜드주 파툭센트리버의 기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밝혔다.

비행시간은 약 11시간, 거리는 약 6천㎞였다.

미군은 광역해상초계기(BAMS)로 사용할 '트라이톤'을 2017년까지 시험적으로 운영한 다음에 2018년부터 괌을 비롯한 중요 거점에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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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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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담덕2025-06-05 15:21:0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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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뻔하지 않으면 저 높은 자리는 안찌 못하는 자리인가 보구나. 지가 이재명에게 한게 있는데, 어찌 저러고 눈을 마주 볼수 있단 말인가.

  • NAVERslo2025-06-05 10:49: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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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작 대화했어야지. 늦었어. 국민들 잡아죽이려는 내란 다 저질러 놓고 니들 다 역적죄 받으려니 살고 싶어? 니들! 자신말고 이재명대통령처럼 우리들을 손톱만큼이라도 생각해본 적있니? 니들은 니들이 국민이지? 우린 개돼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