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멤버 채동하가 탈퇴를 선언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남성그룹 ''SG워너비''가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함께 올라 수상의 영광을 나눴다.
SG워너비의 세 멤버, 김진호 채동하 김용준은 31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한 하이원 리조트에서 열린 제17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탈퇴를 앞둔 채동하는 무대에서 "SG워너비는 상 복이 많은 가수"라며 "다른 멤버들과 우리 노래 사랑해 준 팬들에게도 감사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진호는 "앞으로 열심히 노래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용준은 "감사하다"고 짤막하게 밝혔다.
SG워너비는 2004년 데뷔해 ''죽을 만큼 사랑했어요'' ''타임리스'' ''살다가'' ''내 사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각종 연말 시상식을 휩쓸었다. 이들은 지난해 발표한 4집 ''아리랑''의 히트로 지난해 연말 여러 가요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채동하는 오는 5월 현 멤버들과 5집을 발표한 후 팀에서 탈퇴할 예정이다. [BestNocut_L]
한편 이날 김성주와 가수 박정아의 사회로 진행된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는 FT아일랜드, SG워너비, MC 더 맥스, 장윤정, 박현빈, 씨야, 빅뱅, 파란, 슈퍼주니어, 에픽하이, 소녀시대, 이루, 백지영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