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루마블트래블 제공)
발리가 허니문 여행지로 손꼽히는 이유 중 하나가 인도양을 붉게 수놓는 석양 때문이다.
발리의 석양은 붉고 강렬하며 또 낭만적이다. 뜨거운 태양 아래 맛보는 일광욕부터 휘감아 올라오는 파도를 향해 온몸을 던지는 서핑 그리고 미지의 바다로 떠나는 크루즈 탐험까지, 발리에서의 하루를 알차게 보낸 후 감상하는 수평선 너머의 일몰은 오랜 잔상으로 남는다.
(사진=블루마블트래블 제공)
대부분의 발리에 자리한 럭셔리 리조트들은 당연하듯 선셋 칵테일과 디너가 준비돼 있다. 또한 석양을 바라보며 씨푸드를 즐길 수 있는 해변에 줄지어 테이블을 세팅해 놓은 레스토랑과 선셋 디너 크루즈 등은 발리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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