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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수영장이 매력적인 아시아 호텔 Top4는?

    • 2014-08-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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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핀스트래블, 싱가포르·방콕·홍콩·상하이 지역 호텔 선정

    소피텔 소 방콕(사진=돌핀스트래블 제공)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인기가 뜨겁게 지속되고 있다. 다름 아닌 수영장의 위력. 새로 만들어지는 아시아 호텔들이 '수영장'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는 단적인 예가 되고 있다.

    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 돌핀스트래블이 최근 3년 동안 아시아 지역에 오픈한 호텔들 중 아름다운 수영장을 지닌 호텔을 소개한다.

    지난해 말 문을 연 5성급 웨스틴 싱가포르는 세계적인 수준의 헤븐리 스파와 야외 인피니티 풀외 수영장이 강점이다. 특히 야외 인피니티 풀은 35층에 위치해 마리나 베이와 싱가포르 도심은 물론 남쪽 바다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여 시원한 전망이 확보된다. 요금은 1박당 320달러부터.

    소피텔 소 방콕(사진=내일투어 제공)

     

    소피텔 소 방콕은 아코르 호텔 체인 중 최상위 브랜드답게 최고급 객실과 서비스는 물론 방콕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심 속 수영장을 자랑한다. 요금은 1박당 163달러부터다.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아이콘 호텔은 빅토리아 하버를 마주한 로컬 체인 호텔로 인테리어와 서비스가 뛰어나 유명하다. 이와 더불어 수온이 따듯하게 유지되는 야외 수영장이 밤이면 조명과 함께 찬란하게 변신해 투숙객들에게 독특한 추억을 선사한다. 요금은 1박당 390달러부터.

    페닌슐라 계열 호텔로는 상하이 페닌슐라 호텔의 실내 수영장이 돋보인다. 럭셔리한 아르데코 스타일로 꾸며진 페닌슐라의 수영장은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자연채광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 그만이다. 상하이의 마천루를 감상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까지 연결되어 있는 이곳은 1박에 371달러부터 이용 가능하다.

    문의=돌핀스트래블(02-6262-5900/www.dolphinstrav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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