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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캐나다 800km 메이플 로드 장관 체험 어때요?

  • 2014-08-06 17:32

롯데관광, '알곤퀸 주립공원' 일정 포함 10일 여행상품 소개

(사진=캐나다관광청 제공)

 

롯데관광이 올 가을 미국 동부 뉴욕에서 시작해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알곤퀸 주립공원,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 북미의 파리로 불리는 몬트리올&퀘벡 일정을 모두 포함한 10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롯데관광의 여행 상품은 다른 여행사에서 만나기 어려운 '알곤퀸 주립공원'과 '오타와'의 '바이워드 마켓',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리도 운하', 국회의사당인 '팔리아멘트 빌딩'까지 한 번의 여행으로 특별한 여행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캐나다관광청 제공)

 

특히 메이플 시럽, 국기 등 모든 것에 단풍이 들어가는 나라 캐나다의 약 800㎞에 달하는 메이플 로드의 단풍잎은 마치 한폭의 그림 속에 서 있는 듯한 인상적인 장관을 선사한다.

장엄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리틀프랑스 퀘벡까지 이어지는 캐나다 여정중에서도 단풍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것은 알곤퀸 주립공원(Algonquin Provincial Park)이다.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 남동부, 토론토에서는 약 25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주립공원에서는 형형색색으로 끝없이 펼쳐진 단풍나무들의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알곤퀸 주립공원에는 12개의 하이킹 코스가 있으며 산책하는 기분으로 등산도 해볼 수 있다. 또한 호수에서 카누를 타고 풍경을 즐기는 특별한 체험도 가능하다.

(사진=캐나다관광청 제공)

 

이번 롯데관광의 여행 일정은 오는 9월26일, 29일, 10월6일, 7일 가을기간 한정으로 단 4회 출발하며 가격은 288만8000원(총액운임 기준)부터다.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전 일정 숙박 및 식사, 관광지 입장료, 전용 차량비 등을 포함한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알곤퀸 주립공원 등 메이플 로드 여행 상품은 1년 중 9~10월에만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며 "여행 참가자에게는 롯데관광 단독 알곤퀸 주립공원 관광 외에도 뉴욕 타임스퀘어 야경관람, 나이아가라 폭포 유람선 및 폭포전망 객실 이용, 천섬 유람선 투어, 미동부 최대의 우드버리아울렛 자유시간 등이 주요 혜택으로 포함된다"고 말했다.

문의=롯데관광 미주팀(02-2075-3004/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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