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산으로 바다로 피서 계획에 들뜨기도 하지만, 이후 꿈과 목표를 향해 뒤처진 과목을 공부하기 위해 값진 시간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다. 특히 영어는 꾸준히 공부해야 실력이 향상되는 과목으로 방학이면 학생들이 더욱 집중하는 과목이다.
혹자는 해외어학연수를 떠나고, 혹자는 자기주도학습으로 영어를 공부하기도 한다. 어학연수와 자기주도학습의 장점을 모은 전화영어·화상영어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많다. 원어민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스피킹(Speaking)까지 공부할 수 있으며, 혼자서만 하기는 힘든 영어공부를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기 때문이다.
회사원 장현철(32, 가명)씨도 시간과 공간에 특별한 구애가 없는 전화영어·화상영어로 공부해, 6개월 만에 기본적인 영어회화에 자신감이 붙었다.
장씨는 자신만의 원칙을 세워 첫째, 전화·화상영어 학습이 끝나면 수업 녹음파일을 재청취하면서 무조건 받아쓰기를 했다. 이때 잘 안 들리는 부분은 빈칸으로 남겨둔다. 둘째, 받아쓰기 문장 중 유용한 표현은 메모장에 옮겨 들고 다니며, 틈날 때마다 외우기 시작했다. 셋째, 안 들렸던 부분은 전화·화상영어 사이트의 커뮤니티를 이용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 해결했다.
꾸준히 실천한 결과, 초기에는 3시간도 넘게 걸리던 받아쓰기가 이제는 30분이면 가능해졌다. 이를 꾸준히 반복해서 생긴 효과는 또 있었다. 강사의 말하는 패턴을 익히게 됐고, 자연스럽게 강사의 말을 따라 하는 '히어링 능력(Hearing Ability)'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영어에 대한 흥미는 더욱 커졌고 그렇게 장씨의 영어실력도 향상됐다.
전화영어·화상영어 전문 민트영어에 따르면, 영어공부는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며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꾸준히 반복하기 위해서는 재미요소와 약간의 자극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민트영어는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굴철판딕테이션 이벤트, 브레인워시 이벤트, 딕테이션 해결사 등이 그것이다.
얼굴철판딕테이션을 잘 활용하면, 수강생들은 1회 결제 후 민트영어의 전화영어·화상영어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 강사의 학습 내용 중 들리는 것만 받아 적어 게시판에 올릴 때마다 1회씩 무료수업 청취가 가능하다. 횟수에 제한이 없으니 지속적으로 잘만 활용하면 평생 무료로 이용 가능한 것이다.
브레인워시 이벤트는 스스로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문장 150개를 정해 등록하고, 달달 외운 후 민트영어 매니저에게 유선으로 확인을 받아 합격하면 1개월 무료수업 기회가 주어진다. 이는 10회까지 도전할 수 있는 이벤트다.
딕테이션 해결사는 강사의 학습 내용 중 안 들리는 부분을 게시판에 올리면, 선배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이벤트로, 조언을 해 준 사람에게는 역시 무료수업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처럼 이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또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혜택과 함께 영어실력을 향상될 수밖에 없는 학습시스템을 갖춘 것이 민트영어(www.mint05.com) 전화·화상영어의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