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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줄서서 먹는 '복날' 한그릇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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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도 줄서서 먹는 '복날' 한그릇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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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로드]

    한고운 콘텐츠팀장

     

    '복날'이 다가오면서 보양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운 여름 허한 몸을 달래줄 대표 보양식은 단연 삼계탕 일 것이다. 외국인들도 줄 서서 먹는 곳부터 견과류가 들어가 근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삼계탕까지! 몸도 마음도 가뿐하게 해줄 서울의 유명 삼계탕 맛집 리스트를 소개한다.

    외국인들도 인정한 원조 맛집, '고려삼계탕'

    서소문동에 유독 긴 줄이 눈에 띈다면 고려삼계탕일 가능성이 높다. 1960년 창업 이래로 삼계탕 하나로 승부하는 곳으로 삼계탕의 대중화를 선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금산에서 재배한 4년산 인삼과 닭 사육 전문 농장에서 키운 토종 닭 웅추가 맛의 비결이다. 삼계탕 주문 시 인삼주와 찰밥이 같이 나오며 국물은 맑은 편으로 텁텁함 없이 깔끔하다. 서울 중구 서소문동 55-3 / (02)752-9376

    보약이 따로 없네! '토속촌삼계탕'

     

    고 노무현 대통령이 즐겨 찾던 맛집으로 익히 알려진 곳이다. 닭, 찹쌀, 인삼, 은행 등의 재료는 국내산만 고집하는데 바른 먹거리를 제공하려는 의지가 보인다. 서울 3대 삼계탕 맛집으로 손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견과류가 뿌려진 삼계탕이 특징으로 맛에 고소함을 더해준다. 회전율이 높아 대기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경복궁 인근에 위치해서 식사 후 둘러보기 좋다. 서울 종로구 체부동 85-1 / (02)737-7444

    24시간 언제든지 OK, '논현삼계탕'

    보기만해도 건강해 지는 듯한 느낌의 전복삼계탕, 산삼 배양근 삼계탕 등이 이목을 사로잡는 곳이다. 기름기 없이 개운한 국물이라 여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편이며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다.

    20여 년의 노하우가 축적된 맛을 선보이고 있으며 100% 생닭을 사용하여 살이 연하고 부드럽다. 삼계탕 외 인삼튀김, 치킨 탕수육 등도 판매하고 있다. 매장은 24시간 운영이라 삼계탕이 생각나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갈 수 있다. [논현본점] 서울 강남구 논현동 106 / (02)3444-5510

    삼계탕 업계의 다크호스, '경운보궁'

    영등포에 위치한 곳으로 복잡한 도심 속에 한옥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삼계탕 전문점이다. 일반 삼계닭이 아닌 직영농장에서 직접 양계한 무항생제 HACCP 인증 토종웅추 삼계닭을 사용하는 점이 특징으로 자체 가공장을 운영하여 독자적인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6개 종류의 삼계탕이 있으며 한방, 녹두, 누룽지, 홍삼 등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55 / (02)2632-3033

    한고운(메뉴판닷컴 콘텐츠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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