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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박근형 '그랜드파더' 위협할 악당은?

오승윤(소속사 제공)

 

'꽃보다 할배’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중견배우 박근형이 한국의 리암 니슨으로 변신할 영화 ‘그랜드파더’.

그랜드파더에서 할아버지를 위협할 악당으로 신예 오승윤이 낙점됐다.

오승윤의 소속사인 피플랫 엔터테인먼트는 오승윤이 월남참전 용사 출신 ‘기광’(박근형 분)을 괴롭히는 악역 규영 역을 맡게 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판 ‘테이큰’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랜드파더는 월남참전 용사 출신 할아버지 기광(박근형)이 자신의 손녀딸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이다.

오승윤은 현재 tvN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3’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24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2’의 주인공 히컵의 더빙을 5년 만에 다시 맡았다.

또 올 겨울 조한선 서영희와 함께 작업한 홍수현 감독의 영화 ‘스토커’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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