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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정문홍 대표와 선수 송가연

 


정문홍 로드FC 대표와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서두원짐에서 프로 데뷔 기자회견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연은 다음달 17일 로드FC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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