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우크라 정부군 "동부 공세 강화"…반군 "결사항전"

  • 2014-07-07 08:40

정부군 "도네츠크시·루간스크시 봉쇄하겠다"…반군, 도네츠크시 집결

 

동부 4개 도시를 탈환한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도네츠크시와 루간스크시를 봉쇄해 공세를 강화하겠다고 나섰다.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은 도네츠크시에 모여 항전을 결의했다.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에서 "테러리스트들을 더 강하게 포위하라고 명령했다"며 "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를 해방시키기 위한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군은 두 지역의 주도인 도네츠크시와 루간스크시를 봉쇄하고 분리주의 세력을 무장해제시키기 위한 군사 작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하일로 코발 우크라이나 국방장관 대행은 "우크라이나군의 전략 계획은 강도들이 굴복할 때까지 두 도시를 완전히 봉쇄하는 것"이라고 현지 방송 인테르 TV에 말했다.

0

0

전체 댓글 7

새로고침
  • NAVER빙그레글스2022-01-29 23:06:10신고

    추천4비추천1

    아직도 진짜 문제가 뭔지도 모르는걸 봐라! 저게 윤무당의 실체이다!!

  • KAKAO박창수2022-01-29 05:30:05신고

    추천5비추천1

    판단은 주권자인 국민이 하는거다 !!!

    토론이 무서워서 ? 아니면 자신이 없어서 ?
    기피할려고하는 비열한 꼼수이며
    국민들을 무시하는 궤변에 불과하다 !!!

  • NOCUTNEWS국장님2022-01-28 17:04:24신고

    추천17비추천1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 대는 자를 기쓰고 뽑겠다고 지롤하는 것들 보면 참 기가 차기만 하다.
    저것 뉴스에 나올 때 흐믓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것을 보며 내가 같은 땅에 있다는 것이 참 한심스러웠다.

더보기 +


제 21대 대통령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