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딩라운지 제공)
이탈리어로 '찬란한 빛'을 뜻하는 라루체(La Luce) 웨딩홀이 강북 최고의 웨딩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문사회자의 품격 높은 예식 진행과 전문 매지션들의 화려한 매직 쇼, 오픈형 천장시스템을 통한 소망풍선 날리기, 현악 3중주와 아카펠라 공연 등 지금껏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던 다양하고 색다른 이벤트가 라루체 웨딩홀에서 펼쳐진다.
◈ 영국 정통황실의 로열웨딩 '그레이스홀'영국 정통황실의 품위와 장중함을 담은 그레이스홀은 마치 동화에서처럼 영국황실의 로열웨딩을 꿈꾸는 신부에게 추천할 만하다. 라루체 건물의 최상층에 위치하고 있어 독립적인 예식이 가능한 그레이스 홀의 가장 큰 매력은 홀 천정이 오픈 돔 시스템으로 돼 있어 신랑 신부 행진 시 파란 하늘 위로 천정을 빼곡히 채웠던 풍선을 날릴 수 있다는 점이다.
실 내부 3면에 부착된 대형스크린과 환상적인 조명, 그리고 최신식 음향시설도 약 250~350석 규모를 갖춘 그레이스 홀에서는 고품격 웨딩을 가능케 한다.
그레이스 홀의 신부대기실 역시 우아한 골드 톤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고급스러우면서도 기품 있는 느낌으로 디자인했으며, 신부 친구나 가족 모두가 한 번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신부만을 위한 전용 파우더 룸과 귀중품 보관함, 신부전용 화장실도 별도로 갖춰 신부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단아하면서도 한국 전통미가 느껴지는 넓은 마루와 전통문양, 그리고 황금색 보료가 조화를 이룬 그레이스 폐백실에서는 라루체 웨딩홀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진다.
◈ 야외 가든과 프로방스풍의 아름다운 조화 '루아르홀'야외 가든의 조경이 이색적인 라루체 루아르홀은 프로방스 풍의 이색적이고 독특한 구조를 자랑한다.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의 루아르홀은 유럽성당의 화려한 스테인드 글래스와 웅장한 글래스 돔이 돋보이는 실내 홀에서 푸르른 녹음이 우거진 야외 가든의 조경을 바라보며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사진=웨딩라운지 제공)
또한 천정과 한쪽 벽면이 통유리이기 때문에 따뜻한 햇살이 홀 내부로 스며들어 자연채광을 만끽 할 수 있다. 따라서 계절과 관계없이 항상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라루체 루아르홀의 규모는 약 150석 규모로 하우스웨딩을 꿈꾸는 커플에겐 최적의 장소이다.
글래스 돔으로 구성된 신부대기실은 자연채광이 좋아 라루체에서는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곳이다. 단독으로 꾸며진 부속 폐백실은 신랑, 신부가 시댁어른과 친지들에게 예를 올리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고풍스러운 품격을 갖추고 있다.
◈ 화려한 핑크 빛 버진로드가 인상적인 '아이리스홀'라루체 아이리스홀은 은은한 아이보리 빛을 띤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 신전을 모티브로 설계됐다. 천정에 광섬유를 사용해 은은하게 아래로 떨어지는 빛을 표현함으로써 신비로운 느낌이 한껏 돋보이게 설계된 극장식 복층형 구조의 홀이다.
또한 그레이스홀과 동일한 오픈형 돔 시스템이 구축돼 파란 하늘 위로 풍선을 날리는 벌룬 세레머니도 가능하다. 라루체 3개의 홀 중에 가장 높고 화려한 핑크 빛의 버진로드가 모든 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라루체 아이리스홀은 약 200석 규모를 자랑한다.
아이리스홀 신부대기실은 크림색과 연한 핑크색이 조화를 이뤄 마치 모나코 공주의 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한편 웨딩의 전당 명동 라루체 웨딩홀에서는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예식상담을 받은 커플들을 대상으로 신랑, 신부 각 1매씩 여름 신메뉴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예식상담은 2층 예약실에서 진행하며 상담을 받고 난 후에는 1층 세인트존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웨딩포털사이트 W라운지 회원과 웨딩라운지 컨설팅 소개로 상담예약을 할 경우 시간대 특별할인, 윤달예식 특별할인, 신혼여행 예약 커플 미화 100달러 현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웨딩라운지(02-546-5533/http://www.wloun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