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즐겨라" 국내 최대 김해 롯데워터파크 30일 개장

  • 0
  • 0
  • 폰트사이즈

경남

    "즐겨라" 국내 최대 김해 롯데워터파크 30일 개장

    • 0
    • 폰트사이즈

    거대한 화산 배경으로 펼쳐지는 폴리네시안 스타일의 워터파크

     


    경남 김해에 문을 여는 롯데워터파크가 오는 30일 정식 개장한다.

    롯데워터파크는 김해 장유면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축구장 17배 크기인 총 12만 2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연면적 4만 793 제곱미터 규모로 들어선다.

    모두 4천여억원을 투자한 롯데워터파크는 1만 3천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워터파크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11종 24개의 어트랙션이 있다.

    또, 내년에는 6종 19개 어트랙션이 추가돼 2만여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로 재탄생한다.

    ◈ 국내 최대, 국내 최초 물놀이 시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크게 2개의 존으로 구성된 롯데워터파크는 사계절 내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 존과 화산에서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실외 파도풀 존이 있다.

    실내 워터파크 존은 약 6천600 제곱미터로 국내에서 가장 크다. 파도풀과 종합물놀이시설, 스파풀, 플레이풀은 물론 실내 스윙 슬라이드, 튜브 슬라이드와 같은 어트랙션이 있다.

    종합물놀이시설인 '티키 아쿠아플렉스'와 '자이언트 아쿠아플렉스'도 최대규모다. 티키 아쿠아플렉스는 350명을 한번에 수용할 수 있고, 실외 자이언트 아쿠아플렉스도 동시에 1천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야외에서는 3개의 워터 바스켓이 최대 높이 17.5미터에서 6.4톤의 물을 쏟아부어 시원한 물벼락을 선사한다.

    거대한 화산이 자리잡고 있는 실외 파도풀 존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도풀을 포함해 더블 스윙 슬라이드,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 보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들이 들어서 있다.

    더블 스윙슬라이드는 국내 최장인 203미터로 높이 18.9미터에서 6인승 패밀형 튜브를 타고 하강해 직경 6 미터의 거대한 원형 터널 속에서 좌우로 회전하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쇼도 선보인다. 롯데워터파크의 심볼이자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내는 높이 38미터의 '자이언트 볼케이노'는 하루 10차례 다이내믹한 '볼케이노 이펙트쇼'를 선사한다. 20미터 높이의 불기둥이 솟아오르고, 1.8톤의 물이 40미터 높이에서 용암처럼 쏟아져 내리며 장관을 연출한다.

    찜질방과 사우나, 푸드코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준비됐다. 본관동에는 한번에 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찜질방과 사우나가 있고, 별관동에는 7천5백여개의 락카도 마련됐다.

    특히, 모두 200명의 수상안전요원이 채용돼 무엇보다 우선인 고객 안전을 지키게 된다.

     

    ◈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세계적 워터파크로 도약

    롯데워터파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우선 2천여명의 직접 고용효과와 1만 8천여명의 간접고용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고용인원 중 80% 이상은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면서 지역고용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관광객 유입은 상권확대로 이어져, 음식과 숙박 수요의 증가 등으로 지역 상권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소년소녀가장과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 소외계층을 초청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을 위한 직원들의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에 연간 10억여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워터파크 이충호 점장은 "롯데워터파크 개장으로 김해지역의 고용 창출에도 앞장서고, 기업과 지역민과의 상생의 가치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롯데 워터파크는 롯데월드 어드벤터가 처음으로 오픈하는 신규 파크로, 업계에서는 국내외 워터파크의 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롯데워터파크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서 있는 장유지구는 남해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발달돼 주변 창원과 부산은 물론, 울산이나 경주, 대구와 같이 비교적 인구가 많은 도시까지 아우를 수 있어 지역 대표 워터파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다.

    롯데워터파크를 방문할 것으로 보이는 잠재 고객은 1천 3백만명, 연 1백만명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월드 어드벤터의 이동우 대표는 "기존 워터파크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국내 최대, 국내 최초 시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며 "지속적인 파크 확장과 신규 어트랙션 도입을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를 넘어 세계적인 워터파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워터파크는 20일 프리오픈을 통해 지역민들을 초청한다. 초청장을 받은 주민들은 입장할 수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