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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제9차 건축미학토론회 개최"



통일/북한

    北, "제9차 건축미학토론회 개최"

    "기념비적 창조물 건설 나서는 문제 토의"

    건축미학토론회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제9차 건축미학토론회를 12일 평양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보도했다.

    통신은 "토론회에는 오수용 당 비서와 김용진 내각부총리, 관계부문 일군들, 설계,시공,건재,감독,미술창작단위, 과학연구, 교육기관의 일군들, 건축가, 기술자, 교원,연구사, 창작가들이 토론회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국가건설감독성 양기성 부상, 유원지총국 서종길 부총국장, 만수대창작사 심성민 부사장, 백두산건축연구원 함동혁 실장, 평안북도 도시설계연구소 김창식 소장 등이 토론에 참가했다.

    통신은 "토론에서 주체적 건축사상과 이론, 건설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논증하고 기념비적 창조물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언급했다"고 전했으나 구체적린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제14차 5.21건축축전이 청년중앙회관에서 개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이번 축전에는 전국의 건설부문 건축가와 기술자, 과학교육기관 일군들과 대학생들이 제출한 600여건의 건축설계현상모집작품, 과학논문과 30여건의 건설설계프로그램 및 다매체편집물들이 출품됐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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