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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보도국장에 백운기 시사제작국장 선임

KBS 제공

 

KBS 백운기 시사제작국장이 KBS 보도본부 신임 보도국장으로 선임됐다.

KBS는 12일 "백운기 시사제작국장이 김시곤 보도국장의 후임으로 결정됐다"라며 "신임 시사제작국장으로는 감일상 탐사제작부장이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백운기 신임 보도국장은 1985년 KBS 12기 공채 기자로 입사해 방콕지국 특파원, 비서실 실장, KBS 광주방송총국 총국장, KBS 시사제작국 국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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