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盧 전 대통령 수사' 우병우, 靑 민정비서관 유력

  • 0
  • 0
  • 폰트사이즈

청와대

    '盧 전 대통령 수사' 우병우, 靑 민정비서관 유력

    • 0
    • 폰트사이즈

    이중희 민정비서관은 검찰 복귀 가능성…박 대통령 대선 약속과 달라 논란 예상

    우병우 변호사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우병우 변호사를 임명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우병우 변호사는 사법시험 19회 출신으로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한 차정일 특검팀에 차출돼 성과를 낸 바 있다. 대검 중수 1과장 당시인 2009년에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해 노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했다.

    우 변호사는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이후 사퇴한 임채진 검찰총장, 이인규 중수부장과 달리 계속 검찰에 남아 범죄정보기획관과 수사기획관을 역임하다 검사장 승진에서 누락되자 지난해 4월 검찰을 떠났다.

    지난달 사표를 제출한 조응천 공직기강비서관 후임에는 사시 28회로 부장 판사의 권오창 변호사가, 민원비서관에는 사시 31회의 판사 출신 김학준 변호사가 거론되고 있다. 권오창 변호사와 김학준 변호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최종 결재권자인 박 대통령의 재가가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민정수석실 비서관 인사안은 유동적이다. {RELNEWS:right}

    한편 민정비서관이 교체될 경우 이중희 현 민정비서관의 검찰 복귀 여부가 주목된다. 이 비서관은 청와대에 오기 위해 검찰에 사표를 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당시 검사의 외부 기관 파견을 제한해 정치권 외압을 차단하게다고 밝힌 바 있어 이 비서관이 검찰에 복귀할 경우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